“품격 있는 한식을 미 주류 사회에 알리는 그리운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오는 25일로 개업 5주년을 맞는 맨하탄 한인 타운의 명소 ‘그리운 미스코리아(10W 32가 대표 소피아 리)’가 한식의 명가를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2010년 제대로 된 한식을 알린다는 사명으로 현 건물 1층에 처음으로 문을 연 ‘그리운 미스코리아’는 최상급 고기만을 고집한 덕에 2012년 3층으로 확장한데 이어 2013년 2층까지 확장, 현재 이 건물 1,2,3층 전체를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1층(진)은 그리운 미스코리아의 상징으로 바비큐 등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2층(선)은 궁중요리와 진,선,미 한정식 및 신선로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모임의 장소로, 3층(미)은 와인과 칵테일, 하드리쿼 등을 즐길 수 있는 바 분위기의 젊은이들을 위한 모임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층은 사계절의 미학과 고풍스러운 우리의 자연을 담은 공간으로 런치 및 디너 코스 요리와 주말 브런치(토, 일)가 제공되고 최신식 원적외선 그릴을 갖춘 고품격 프라이빗 룸은 각종 상견례와 돌잔치, 피로연, 생일잔치 등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운 미스코리아는 음식 맛으로 승부를 건 한식 전문점이다. 각 층마다 별도의 주방이 있고 주방장만 8명이다. 또한 매니저가 각 층마다 있어 각각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바비큐 명가에 궁중요리의 전당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그리운 미스코리아는 창립 5주년 기념으로 25일 당일 선착순 고객들에게 떡과 미스코리아 로고가 새겨진 대나무 타올을 선물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타올은 프리미엄 원단을 쓴 것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 사용해도 좋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식당 입구에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포토 패널은 배경에 얼굴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고객들이 자신의 얼굴을 넣어 한복 입은 모습을 연출 할 수도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그리운 미스코리아 페이스 북에 12일 올릴 예정인 비디오에 가장 기억이 남는 추억을 코멘트로 달면 그중 당첨자를 추첨, 100달러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전달한다. 그리운 미스코리아 : 212-736-3232<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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