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건강식품, 안마의자 등 특별할인 등
▶ 한인업소, ‘파더스데이’ 효자 마케팅 후끈
파더스데이 특판전이 한창인 정관장 맨하탄 지점을 찾은 타인종 고객이 직원으로부터 정관장 에브리타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정관장 맨하탄 지점>
파더스데이(21일)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업소들의 할인 특판전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달 ‘마더스데이’ 특판전을 통해 짭짭한 특수를 누린 한인업소들이 아버지들을 위한 상품을 앞 다퉈 내놓고 특수몰이에 나선 것으로 경쟁이 뜨겁다. 파더스데이 인기 선물 아이템은 역시 건강관련 제품.
정관장은 파더스데이를 맞아 홍삼점 ‘에브리타임’ 한 박스(30포) 구입 시 ‘홍삼원 파우치’ 10포를, 두 박스 구입 시 ‘홍삼원 파우치’ 한 박스(30포)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정관장 기타제품 250달러 이상 구입 시 ‘에브리타임’ 10포 혹은 ‘홈삼원 파우치’ 1박스(30포)를 역시 선물로 증정한다. 정관장 맨하탄 지점은 “홍삼점 에브리타임은 휴대용 홍삼 농축액으로 아버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구입을 기대했다. 정관장의 이번 파더스데이 특판전은 이달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롬 황성주 생식도 특판전에 나섰다. 특히 ‘이롬 셀푸드 생식 55’ 출시와 맞물려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했다. ‘이롬 셀푸드 생식 55’ 60포 한 박스 구입 시 30포 한 박스(110달러)를 절반 가격인 55달러에, 60포 두 박스 구입 시 30포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생식 두 박스(300달러)와 효소 한 박스(150달러), 청매실 한 박스(30달러)를 35% 이상 할인된 310달러에 판매한다. 이롬 황성주 생식은 “이롬 셀푸드 생식 55는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셀 푸드(Cell Food)’로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특히 이롬만의 특허성분인 미강발효물을 추가, 면역기능을 더욱 강화한 생식”이라고 밝혔다.
영신건강은 30일까지 ‘해피 파더스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웰(P-WELL)’은 두개 사면 하나 공짜, ‘산삼골드 진액 오리지날’은 한 박스 구입하면 산삼 그래뉼과 로얄파워 하나씩을 공짜로 제공한다.
‘캡슐형 천삼’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하루 한 캡슐 기준으로 30일 분량을 드시면 야생천종산삼 30뿌리를 그대로 드신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국과 타주에 계신 부모님과 자녀, 특히 파더스데이 아버지들에게 최고의 건강 선물”이라고 밝혔다.
중식당 중국집도 ‘해피 파더스데이’ 특별 행사를 갖는다.
슈빌리지는 20일까지 ‘하나 사면 하나 50%’ 세일을 실시한다. 어그와 나이키, 조단, 크록스, 탐스, 헌터등 일부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세일 대상이다.
골프나라도 할인 판매전을 실시한다. 30~70% 세일가가 적용되며 스페셜 세일 팬츠와 티셔츠 2개를 100달러에 판매한다.
한편 파더스데이 최대 효자 상품인 안마의자(마사지 체어)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장생건강은 “아빠! 힘내세요” 파더스데이 특판전을 실시, 1,50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아버지를 위한 특별 사은선물을 전달하며 흙표 흙침대와 장생 피닉스 옥돌침대, 마사지 체어, 미건의료기 등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종합 안마의자 전문점 베델전자도 특판전이 한창이다. 베델전자는 마사지 체어 경우 최대 50%까지, TV와 에어컨과 같은 가전제품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마사지 체어 구입시 족욕기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미동부 전지역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앤홈도 파더스데이 할인 판매전에 가세했다. 플러싱 점에서는 마사지 체어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