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전문 카운슬링 업체인 플렉스 칼리지 프렙이 지난 20일 연합감리교회에서 ‘대학 입학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인 학부모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세미나에서 대니 변 대표 원장은 UC 대학과 사립대학의 차이점과 성공적인 입학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 변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좋은 성적과 특별활동은 물론 대학의 최신 정보, 잘 다듬어진 대학 지원서와 에세이,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인터뷰 등 다양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는 7월 샌디에고에 공식적으로 문을 여는 플렉스는 남가주 LA 한인타운, 어바인, 다이아몬드바, 아케디아를 비롯한 북가주, Los Altos 및 한국에도 지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최상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카운슬링은 물론 자체적인 개발해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된 자체 커리큘럼을 통해 ▲점수 올리기를 자신하는 SAT 클래스 ▲영어 읽기와 쓰기 기초를 마스터하는 Junior SAT 수업 ▲각 과목 선행학습 ▲AP 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