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허브
청정약재와 유기농 한방차로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옴니허브가 오는 28일부터 3일간 뉴욕맨해턴의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5 뉴욕식품박람회’ (Fancy Food Show)에 참가한다.
올해로 61년째인 뉴욕식품박람회는 80여 개국에서 2,400여개 식품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18만개의 제품을 선보이는 초대형 행사로 방문객의 87%가 식품업계 구매담당자로 알려져 있다.
옴니허브는 귤피차, 홍삼귤피차 등 한국산청정 유기농 한방차를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삼과 제주산 귤피가 들어가 건강에좋은 것은 물론, 맛까지 훌륭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허담 옴니허브 대표는 “매년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좋은 제품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이번 박람회에는 80여개국 바이어들이 찾아와 한국산 유기농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뉴욕식품박람회 한국관에는 한국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한 30여개의 식품업체가 차와 음료, 인삼, 건강식품, 스낵류, 장류와 김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즉석에서 바이어들과 상담도 진행한다.
3407 W. 6th St. Suit 520 LA.
(213)905-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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