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한국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 (TOUS les JOURS)가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1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선물류 11종을 11일간 11달러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5일까지 이어지며, 가주를 비롯한 텍사스 전 매장에서 시행된다.
행사제품으로 준비된 제품은 뚜레쥬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선물용 상품으로 롤케익류 7종과 전통 과자류 4종이 포함된다.
▲딸기쨈롤 ▲녹차롤 ▲모카롤 ▲오리지널 롤케익 등 가볍고 폭신한 느낌의 케익시트에 부드러운 크림 또는 잼을 발라 달콤하고 촉촉한 롤케익류와 ▲입 안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카스테라’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구마의 풍미가 매력적인 ‘자색고구마 카스테라’ ▲촘촘한 파운드 결 사이사이에 호두의 고소함을 담은 ‘호두파운드’를 모두 각각 1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달콤한 앙금이 가득 들어있는 ‘만주와 모나카 세트’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월병세트’ ▲쫄깃한 식감의 ‘찹쌀떡세트’ ▲풍부한 팥앙금이 든 팥만주, 상큼한 향의 유자만주, 차와 함께하면 좋은 녹차, 초코, 애플 만주로 구성된 인기 ‘만주 선물세트’ 등 전통 과자와 떡 선물세트도 특가 11달러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7월6일부터 11일까지 뚜레쥬르의 전 제품 2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대형 토드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한편 뚜레쥬르는 ‘허니’ 열풍에 동참, 품질 좋은 재료를 강조한 ‘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순꿀’ 시리즈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순꿀’ 시리즈는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하여 맛을 낸 점이 가장 큰 특징. 대표 제품으로는 벌집 모양의 부드러운 빵 속에 꿀을 듬뿍 넣은 ‘빵 속에 순꿀’ (The+Honey Brioche)과빵 안에 쫄깃한 꿀떡과 겉 부분에 토핑된 패스트리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순꿀 떡 브레드’(The+Honey Bread) 등이다.
뚜레쥬르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빵을 주제로 한 또 다른전략 제품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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