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교회 협력 크리스천 리더 양육
오클랜드에서 18일 열린 청소년 캠프 기금마련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 양육을 돕기 위한 골프대회가 18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크에서 열렸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홍삼열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청소년 수련회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에는 각 지역교회에서 42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골프대회는 준비위원장인 이경무 장로(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의 대회 규칙 설명과 홍삼열 목사의 기도에 이어 경기에 들어갔다.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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