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에서 여류작가 4인이 참여하는 ‘파이버 포 나우(Fiber 4 Now)’ 섬유예술전이 열리고 있다. 7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은 ‘과거로부터의 터칭 노트(A touching note from the past)’ 주제 아래 소재와 테크닉, 감성적인 면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강화영(단국대 교수)·송은실(제주대학 디자인과 출강중)·오승아(서울여대 및 단국대 공예학과 출강 중)·이시원(Design Fi 대표)씨 등 4인의 여류작가가 섬유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2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작품전 개막 리셉션에는 전시작가와 박명순 문화원장 등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 전시장을 찾은 미국인 전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한국 전통의 섬유 염색 체험 기회를 제공, 호평을 받았다. 문의 (202)587-61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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