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디바’ 머라이아 캐리(45)가 2,556번째 ‘할리웃 명성의 거리’의 주인공이 됐다. 캐리는 5일 할리웃의 W호텔 앞에서 수백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성 기념식을 가졌다. 캐리는 지금까지 2억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그래미상을 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를 12회나 수상했다. 이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별 앞에서 캐리가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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