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과 한인 차세대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홍명기(사진) 밝은미래재단 이사장이 재미 한인 관련 연구 발전 기금으로 UC 리버사이드에 5만달러를 쾌척했다.
홍명기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UC리버사이드의 김영옥 재미한인연구소에 재미 한인 연구를 위한 기금 5만달러를 전달했다고 UC 리버사이드 대학이 밝혔다.
UC 리버사이드 대학 측은 홍명기이사장이 쾌척한 기금이 재미 한인사회 정체성 연구와 역사 교육 등 분야를 위한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홍명기 이사장은 지난 20여년간 UC 리버사이드의 인종 문제 관련 연구를 위한 기금을 수십만달러 규모로 지원해왔고 지난 2010년 재미한인연구소 설립 이후에도 연구 기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특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로 특수페인트 생산업체 듀라코트사 회장인 홍명기 이사장은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에서 왕성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이사장은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및 차세대 육성을 위해 지난 2002년 밝은미래재단을 출범한 뒤 ▲교육 및 장학사업 ▲사회복지 자선사업 ▲미래 지도자 및 기업가 육성 ▲한미경제개발 연구 프로그램지원 ▲도산 정신문화 계승 사업 ▲다인종·다문화 교류증대 ▲한인 사회복지 공헌자 발굴 등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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