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장 600달러
▶ 시의원 486달러50센트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1976년 이후 한 번도 인상된 적이 없는 시장과 시의원 봉급 인상을 내년에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에 재선을 치르게 되는 크리스 팬 시의원은 지난달 28일 미팅에서 시의원들의 봉급을 한 달에 300달러까지 인상시키자는 방안을 끄집어내어 팻 부이, 스티브 존스 시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크리스 팬 시의원은 “우리는 자정까지 시의회에 있다”며 “이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가든그로브 시장은 한 달에 600달러, 시의원들은 486달러50센트를 받고 있다.
시의원들의 봉급이 인상된 것은 지난 1976년으로 연방 노동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그 당시 600달러는 현재의 2,516달러39센트, 400달러는 2,038달러49센트이다.
가든그로브시 관계자들이 인근에 있는 12개 도시들의 시장과 시의원 봉급을 조사한 결과 60%가량이 가든그로브보다 많았다. 특히 애나하임시의 경우 시장과 시의원들의 봉급은 한 달에 1,500달러이었다.
반면 오렌지시는 무급이었다. 부에나팍시는 시장과 시의원의 월급은 1,142달러이다. 샌타애나 시장 200달러, 시의원 125달러, 웨스트민스터 시장 955달러50센트, 시의원 850달러50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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