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피드몬트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할 당시 지진 발생을 미리 알려주는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이 작동해 지진 발생 전 주민들에게 경보가 울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이 일어났던 당일 북가주 지역 일부 주민들은 지진이 닥치기 약 20초 전에 지진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연방 지질조사국 관계자는 “몇 초 전 경고가 나온다고 해도 내가 있는 주변을 둘러보기에 가능한 시간”이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전 지역에 지진 경고를 미리 알리기에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의 작동은 지진이 일어나면서 지진파의 한 종류인 P파(wave)가 발생한다는 원리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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