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 동안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인재 양성에 매진해온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오는 30일(일) 정오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사랑의 장학금 후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남녀노소 자유롭게 구성한 팀별로 개인 기록과 함께 홀별 베스트 점수를 따로 기록해 팀별로 등수를 가리는 ‘베스트 볼’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시상은 개인상으로 최고 성적의 챔피언과 함께 장타상, 근접상 및 특별상인 장수상과 베스트 드레스상이 선정되며, 팀별로는 1-5등까지 부상을 수여합니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한국왕복항공권(선여행사, 탑여행사 제공)이 주어지며, 홀인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선여행사(대표 김진형)의 항공권은 경매를 통해 처분, 장학금으로 지급합니다.
대회 후 시상식 및 만찬은 터프 벨리 리조트 연회장에서 열립니다.
우리 2세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꿈과 용기를 북돋우는 뜻 깊은 장학사업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5년 8월 30일(일) 정오
●장소: Turf Valley Golf Course (2700 Turf Valley Rd, Ellicott City, MD)
●참가비: 150달러(점심, 저녁 식사 및 기념품 포함)
●문의: (410)746-5143, (443)286-0885
●주최: 미주세종장학재단 ●특별후원:워싱턴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