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홍범교수의 연방 세무사 시험 준비반 개강
뉴욕, 13일 주말반.14일 평일반
뉴저지, 15일 평일반. 19일 주말반
“굵고 짧은 준비로 연방세무사에 도전하세요.”
장홍범 교수의 연방 세무사 시험 준비반이 뉴욕 뉴저지에서 오는 13일 개강한다. 총 5주간의 일정으로 뉸욕에서는 13일 주말반, 14일 평일반, 뉴저지에서는 15일 평일반, 19일 주말반이 개강한다.
장홍범 교수는 “정년도 없이 일정 수입을 유지하며 경기에도 민감하지 않은 안정된 직업이 무엇일까?
세무회계 분야가 그런 전문가 분야의 하나라고 할 수가 있다”며 “시험 합격후 바로 세무회계사무실 개업이 가능하고 일반 경리 분야나 세무회계법인의 세법전문가로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방공인세무사(IRS Special Enrolled Agent) 자격을 취득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국세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후 퇴직해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치거나,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일정한 점수를 획득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장 교수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 세무사가 한국내에서 사무소를 열고 세무자문 서비스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한국 정부가 ‘외국세무자문사’라는 자격증을 발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한국세무사 시험과 비교하여 너무 어려울 것이라 짐작하여 도전을 꺼려하는 데 실제로는 예상외로 수월한 시험”이라며 “세무나 회계학 쪽의 전공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영어 독해력만 되면 통상적으로 3개월이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도전을 당부했다.
3과목으로 나뉘어진 세법 시험(개인 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딸수 있다. 출제 형식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각 과목당 100문항씩으로 3시간 30분씩 시험이 실시된다. 약 65%를 맞추면 합격선에 들어간다. 국적, 학력, 학점 등에 제한이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세무사가 되면 세무회계법인의 세무파트나 국세청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장 교수는 “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거친 합격생들의 취업알선 뿐 아니라 세무회계 사무실 운영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세법 전문가로 활동하려는 이들 뿐 아니라 자신의 재산관리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년 없이 노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불안한 장래 때문에 고민하는 40-50대 직장인들도 세무사 시험 준비에 뛰어들고 있다”며 “한 클래스에 등록하고 모든 클래스에 다 출석해도 되며 시험 불합격시 수강료를 전액 활불한다”고 덧붙였다.
장홍범 교수는 28년째 미전역 14개 대도시에서 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달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오전반과 저녁반, 주말반으로 나눠 강의가 개설됐다. 무료 동영상 및 평생 무료 재수강권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 오전반 수업은 월수금 오전 10시~오후1시, 저녁반은 월.수.금 오후 7시~10시에 진행된다. 개강일은 14일이다. 주말반은 일요일 오후 3시~10시로 개강은 13일이다. 뉴저지 오전반은 화.목.토 오전 10시~1시, 저녁반은 화.목.토 오후 7시~10시로 15일 개강이다. 주말반은 토요일 오후 1시~10시로 개강은 19일이다.
▲문의:714-393-2238(www,eatax,net) ▲수업 장소:42-19 Bell Blvd Bayside NY(뉴욕 아카데미), 7Broad ave Palisades Park NJ(파인플라자내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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