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INPASS)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임 대표에 정인숙(내과의사) 현 이사장이 추대됐다.
인패스는 새 학기를 앞두고 최근 모임을 갖고 지난 2년간 봉사한 이은애 대표 후임으로 정인숙 이사장을 선정하고 새 학기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이사장은 공석이다.
인패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3년 미주지역 찬양 콩쿨로 시작돼 2011년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거듭난 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홍종, 스트링 앙상블의 곽태조, 윈드 앙상블의 송주호 지휘자의 지도아래 연 2회의 정기연주회와 커뮤니티 행사, 양로원 방문 연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여름방학에는 볼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연주와 봉사활동을 해왔다.
인패스는 대통령 자원봉사상 인증기관이어서 활동 1년 후 봉사시간에 따라 대통령봉사상도 받을 수 있다.
연습은 소속된 그룹에 따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나뉘어 진행되며 현재 매주 토요일 신입단원 모집 오디션이 진행 중이다. 문의 (703)850-2626 inpass.me@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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