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 유황온천

LA에서 자동차로 약 한 시간정도 달리면 한인이 운영하는 실로암 유황온천을 만날 수 있다. LA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온천 중 한 곳 으로 5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물이 매끄럽고 유황냄새가 진하게 나는 실로암 유황온천수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업소 측은 "아토피나 여드름 등 각종 병원성 피부 세균의 염증을 완화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암 예방 및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만성 관절질환이나 골다공증, 신경통,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도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독 및 정화작용등 최고의 치료효과를 지닌 온천수로 명성을 굳히고 있다.

실로암 유황온천은 월~금요일 1인당 15달러, 토~일요일 2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연휴를 제외하고 12월말까지 실로암 유황온천 광고나 본 기사를 지참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실로암 유황온천은 숙박시설 까지 있어 객실 내 욕탕에서도 온천수 이용 이 가능하다. 또한 바비큐 그릴 시스템, 50명 이상 예배실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교회 및 단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문의 (951)245-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