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이옐로 김경탁 지사 장이 최근 문을 연 3호 점에서 직원 들과 함께 자리했다.
눈꽃빙수로 샌디에고 지역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로부터 호평을받고 있는 카페 이옐로(지사장 김경탁)가 3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3월에 1호점이 오픈한 데이어 9개월 만에 2,3호점이 연달아문을 열었고 조만간 랜초 버나도지역에 4호점을 열기 위해 막바지에스크로가 한창 진행 중이다.
김 지사장은 “저희 업소가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기반”이라며“ 지역 기후 여건이나 정서 등을 고려할 때 당초 계획한 30호점 개설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장은 “현재까지 한국에서 카페 이옐로에 투자를 희망한 한인들이 100여명에 달하고있다”며“ 조만간 미국 내에서도 투자가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페 이옐로의 주요 고객은 한인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커뮤니티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주류 사회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이곳에서는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그중 한인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호떡도 하나.
김 지사장은 “고객 호응도를 알아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선보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호점 주소 120 W WashingtonSt, San Diego, CA 92103, 문의(619)213-252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