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재선에 나서는 데이빗 불로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이 17일 한인 등 센터빌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행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이레 카페(13848 Lee Highway)에서 열리며 유권자들은 별도의 약속 없이 이날 자신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불로바 의원 측은 특별한 이슈에 있어서는 별도의 약속도 정할 수 있다면서 한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불로바 의원의 지역구는 센터빌 런던타운 초등학교 등 리하이 웨이 우측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불로바 의원은 현재 일반법·교육·농업·자연 상임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불로바 의원의 상대 후보로는 공화당의 이상현 후보가 출마했다. 문의 (703) 310-675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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