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6.25 참전용사들에게만 지급돼 논란이 됐던 호국영웅기장이 연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참전용사들에게도 전달될 전망이다. 이경주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회장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방미한 박승춘 한국국가보훈처장이 12월 달에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회장은 ‘참전용사들이 미국에 있다고 해서 호국영웅기장을 못 받는다 것은 말이 안된다’는 취지로 국무총리실 등을 통해 탄원서를 보내기도 했다. 또 한국정부 관계자들이 워싱턴에 방문하면, 이들을 만나 호국영웅기장을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줄 것을 역설했다. 이 회장은 또 지난해와 올해 본보에 기고한 글을 통해 호국영웅기장을 해외 참전용사에게도 줄 것을 촉구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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