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하츠데일 타운‘드산티 공원’
▶ 재향군인 인터뷰 프로 10일 방영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사진) 연방 상원의원이 하츠데일 ‘재향군인’ 행사에 참석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11일(수) 오후 2시에 하츠데일 기차 역 건너편 ‘드산티 공원(DeSanti Park)’에서 열리게 되며 이 공원은 2016년부터 ‘베테런스 기념공원’으로 바뀌게 될 계획이다.
하츠데일 타운은 이곳에 생존하고 있는 약 150 명의 재향군인들을 인터뷰한 TV프로그램을 10일(화) 오후부터 매일 밤 9시 30분에 케이블비전 채널 76과 버라이전 파이어 채널 35에서 방영다.
미 국방 위원회 위원인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2009년도에 상원위원으로 뽑혔으며 2012년도에 6년 임기로 재선됐다.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태어난 그는 가장 투명성 있고 솔직한 상원위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국방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군대에서의 불평등 성문제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서 깊은 여자고등학교 ‘엠마 윌라드 스쿨(Emma Willard School)’을 나와 다트머스 대학과 UCLA 법대를 다닌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2012년 ‘더 데일리 비스트’ 지에서 선정한 세상을 뒤흔든 150명의 여성에 들었고, 2014년도에는 ‘타임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명’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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