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창립식을 가진 워싱턴 지역 한인 의대생협회(KAMSA DMV) 회원들과 한인의사협회 멤버들.
워싱턴 지역 한인 의대생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of DC/MD/VA)가 지난 7일 창립됐다.
조지 워싱턴 대학 의대 캠퍼스에서 열린 창립식에서는 워싱턴지역 5개 의과대학원(조지 워싱턴, 조지타운, USUHS 군인 의과대학원, 존스 합킨스, 메릴랜드대)에 재학 중인 21명의 학생들과 박소현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워싱턴 한인의사협회(KAMA) 회원들이 참석했다.
협회 창립은 조슈아 손(조지 워싱턴), 그레이스 리(메릴랜드), 데이지 김(조지타운), 사라 주(존스 합킨스), 제이슨 김(USUHS)군이 주도했으며 임원진은 조만간 구성될 예정이다.
협회는 한인 의대생들 네트워킹 및 선배인 한인의사협회 멤버들과 교류함으로써 발전을 도모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하는 매개체가 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차세대들을 위한 멘토십의 일환으로 의대 지망 고교생이나 대학생들이 의대를 직접 방문하여 의대생들에게 설명을 듣는 ‘메디컬 스쿨 투어 프로그램’과 의대생들을 위한 ‘의료전문 한국어 교실’을 곧 실시하기로 했다.
문의 jdsohn@gwmail.gwu.edu 조슈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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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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