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형 재고정리, 연중 최고 할인폭, 현대차 리스 보너스

자동차 제조사 들이 연중 최대 할인 폭을 제공 하는 대대적인 세일을 전개하 고 있다. 현대자 동차는 할인과 함께 낮은 이자 율, 보너스 캐 시 혜택을 제공 한다.
남가주 일대 주요 자동차 딜러들 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반기 최대 할인폭을 제공하는 특별 세일즈 이 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추수감사절 세일 은 2015년형 차량의 마지막 재고분 을 정리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연중 최고 할인폭으로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딜러를 방문하는 소비자 역시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폭을 적용하고 수천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 이 세일즈 이벤트’를 전개한다. 현대차는 2015년형 액센트 모델의 경우 1,899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169달러에 리스, 구매할 경우 무이자 60개월, 1,000달러의 보너스 캐시, 500 달러의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2015 년형 엘란트라의 경우 999달러 선납 후 월 169달러에 36개월간 리스, 구 매할 경우 72개월간 무이자 및 최대 2,500달러의 보너스 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2015년형 쏘나타의 경우 1,499 선납 후 36개월간 월 179달러 에 리스, 구매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에 1,750달러 상당의 보너스 캐 시 및 500달러의 블랙 프라이데이 캐시, 최대 3,000달러의 리테일 보너 스 캐시 등이 제공되며 2015년형 제 네시스 모델의 경우 3,999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329달러에 리스, 구 매할 경우 1.9% 이자율에 60개월간 할부 및 최대 2,500 달러의 보너스 캐시를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옵티마, 포르테, 쏘렌 토, 쏘울, 스포티지 모델을 대상으로 ‘할러데이 온 어스 세일즈 이벤트’를 전개한다. 기아차는 위에 명시된 모델 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월 납입금을 전액 면제해 주며 최장 6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를 제시하는 등 공격적 인 판매 이벤트를 전개 하고 있다.
포드 자동차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사이버먼데이까지 96시간의 특별세 일을 진행하는‘ 프랜즈 앤 네이버 프 라이싱 이벤트’를 전개한다. 포드는 2015년형 F-150 모델을 대 상으로 MSRP 대비 최대 8,241달러를 파격가를 제시하며 트레이드 고객의 경우 추가 1,000달러 및 트레이드 어 시스트 캐시를 별도로 증정한다.
도요타 자동차는 2015년형 아발론 차량을 1,999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249달러, 구매의 경우 60개월 무이 자에 1,000달러 보너스 캐시를 특별 제공하며 2015년 캠리를 구매하는 고 객에게 최대 2,500달러의 캐시, 시에 나의 경우 1,500달러를 제공한다.
자동차 판매 업계 관계자는“ 자동 차 제조사들은 차량 연식이 바뀌는 9월 초부터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는 11월 말까지 전년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는 물론 수천달러 상당 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시한다”며“ 특 히 풀 체인지가 진행된 2016년 모델 이 있을 경우 전년도 모델의 할인폭 은 최대 6,000~7,00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자동차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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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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