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유니온 스퀘어와 메이시스 백화점이 위치한 스탁턴 스트릿 인근 두 블록에 걸쳐 지난달 27일 조성된 인조잔디에서 위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늦은 밤까지 재즈 음악과 서커스, 엔테테인먼트 쇼 등 날마다 바뀌는 다양한 테마의 축제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푸드트럭들이 들어차 지역에서 손꼽히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제공한다.
이벤트 시작 전에는 넓은 잔디를 걷거나 마련된 부스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보행자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도로 위 잔디밭은 내년 1월 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행인들이 연말 분위기를 맞은 ‘윈터 워크 SF'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다.
<김동연 기자>
- 1
LA 쉐리프국, 수감자 ICE 에 인계 시작 - 2
‘콜라광’ 트럼프 “코카콜라, 美서 사탕수수… - 3
100년 빈도 물폭탄에 충남 곳곳 범람·침수… - 4
“내 골프장에서 디오픈 열어라” 트럼프 요구… - 5
트럼프 “연준의장 물러나면 좋겠지만 해임시 … - 6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 - 7
골프장 라커 훼손한 클라크에 출입금지…”분노… - 8
벌점 쌓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과속에 6… - 9
20개주, 트럼프 정부의 재난 예방 지원금 … - 10
알래스카 앞바다서 규모 7.3 지진…쓰나미 …
- 11
트럼프 “中이 美에 펜타닐 보내는 사람 사형… - 12
‘파월 연준의장 해임설’ 보도에 미 국채 3… - 13
트럼프 “일본과는 관세 서한대로 갈 듯”…美… - 14
적과의 동침?…오픈AI “챗GPT 운영에 구… - 15
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 16
충남에 시간당 100㎜ 물폭탄…당진천 범람,… - 17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 18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19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20
前뉴욕경찰청장 “애덤스 시장, 뉴욕경찰 범죄…
- 21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22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자 또 제3국 추방…이… - 23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1 - 24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25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26
“은혜로운 선교 여행이었어요” - 27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부모한테도 안 알려… - 28‘크고 아름다운 미국’
- 29
문원이 쏘아올린 악플..빽가 “눈물 나”→ … - 30사람을 찾습니다 - 과거 뉴욕거주 경은영씨·성균관대 졸업 박정석씨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1/3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