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 풀뿌리 운동가들 유권자등록.선거참여 독려
▶ 시민참여센터 행사 주최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참석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주한인 풀뿌리 운동가들이 미주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한인 풀뿌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KACE)는 11∼12일 퀸즈 라과디아 매리옷 호텔에서 미 전역의 풀뿌리 운동 지도자들을 초청해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 지역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워싱턴D.C.와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틀랜타, 휴스턴 등지의 한인 풀뿌리 운동가 수십명이 대거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의 조규형 이사장도 직접 참석해 축하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시민참여 운동 전개 방향, 미주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한 '8080 캠페인'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8080 캠페인은 한인사회의 유권자 등록률 80%, 선거 참여율 80% 달성을 목표로 KACE가 연중 펼치는 공익 캠페인으로, 투표율 제고를 통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추구하고 있다.
조 이사장과 김동찬 KACE 대표, 임소정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장 등은 회의에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미 주요 선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KACE 측은 지난 7월 워싱턴D.C.에서 제2차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전국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대선의 해인 내년에도 6월21∼23일 워싱턴D.C.에서 제3차 전국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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