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켈리블루북 선정 최고 재판매 차량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분석 매체인 켈리블루북(KBB)이 선정한 최고의 재판매(resale) 가치를 지닌 차급별 차량 조사에서 스바루와 렉서스가 가장 많은 모델이 선정됐다.
KBB는 주요 일반 및 고급 브랜드 차량의 5년 후 재판매 가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스바루와 렉서스 브랜드 모델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스바루의 임프레자, WRX, 레거시 등 3개 모델이 최고의 재판매 가치를 지닌 일반 자동차로 선정됐으며 렉서스의 RC, GS, ES300h, GX460, LX570, RX450h 등 6개 모델이 고급 자동차 부문에서 재판매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B는 또 도요타의 아발론, 포러너, 타코마, 툰드라, 시에나 등 4개 모델 역시 우수한 재판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포르셰 파나메라와 마칸 모델도 재판매 가치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KBB는 지난 2003년부터 일반 및 고급 브랜드, 플러그인, 고성능 등 각 차급별로 가장 우수한 재판매 가치를 지난 모델을 자체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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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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