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G90

기아 쏘렌토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8개 모델이 ‘2015 굿디자인 어워드’ 자동차 부문에서 굿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소가 협력해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굿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500대 기업 제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제네시스 ▲G90, 현대 ▲아이오닉 ▲올 뉴 엘란트라 ▲올 뉴 투싼 ▲샌타크루즈 컨셉, 기아 ▲쏘렌토 ▲옵티마 ▲쏘울 트레일스터 컨셉 등 3개 브랜드 총 8개 차종이 2015 굿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내년 하반기 미주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 아이오닉 모델의 디자인이 공기저항을 최소화 시켜 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으며 올 뉴 엘란트라의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역동성, 올 뉴 투싼의 대담한 이미지와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의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 옵티마의 경우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쏘렌토의 강렬한 볼륨감이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고 시상 소감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출품된 900여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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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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