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K 연말파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YK 커뮤니티센터는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후 2시에 떡국잔치를 연다. 커뮤니티센터는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가급적 전 가족이 한복을 입고 오기를 바라고 있다. 이유는 떡국 잔치 후 세배행사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서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한국 문화의 소중함과 어른 공경 사상을 가르친다는 의미로 준비됐다. 그래서 우선 세배하는 법을 가르치고 단체 세배를 한 다음 각 가정 단위로 다시 세배를 할 예정이다. 한복이 없는 사람들은 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10여 벌의 한복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이번 잔치에 앞서 지난 18일에 에디슨 소재 SYK 커뮤니티 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연말파티를 했다. 12시 정각에 시작된 식사는 센터 관계자들이 정성스레 직접 준비한 불고기, 만두 각종 야채 및 반찬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다.
식사하는 동안에는 지난 1년간 센터에서 연습한 줌바, 라인댄스, 고전무용, 타이치 팀 등이 자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중부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보이 팀이 특별 찬조 출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노래자랑 대회와 장기 자랑 행사에는 한국일보와 아일랜드 스파에 제공하는 각종 경품과 선물이 푸짐하게 제공됐다. 이 선물들은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졌고 추첨을 통해 비 참석자들도 각종 경품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선물을 받아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SYK 커뮤니티 센터는 현재 시설 보수와 재단장을 위해 휴관 중이며 1월 1일 설날 오후 2시에 떡국 잔치와 세배 행사 때 다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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