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은행들이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한인들은 새해 고객과 호흡하며 한인사회와 함게 더불어 성장하여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BBCN은행 오클랜드점(지점장 조상범)은 4일 시무식을 갖고 2016년 병신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BBCN은행은 올해 월셔은행과의 합병을 완료, 한인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오클랜드점 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사진 BBCN>
BBCN은행 실리콘밸리점(지점장 그레이스 최)은 4일 시무식을 갖고 상호신뢰와 팀워크를 더욱 다져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BBCN>
한미은행 샌프란시스코점(지점장 최계봉)이 4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한미은행 SF점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2016년에도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한미은행>
한미은행 실리콘밸리점(지점장 은종원)은 4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새해에도 아시안을 비롯 다민족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리저널 뱅크로 성장할 것을 약속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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