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뉴욕지사(지사장 나상훈)는 오늘(8일)~10일까지 뉴욕타임스 트래블쇼에 참가,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맨하탄 제이콥 재빗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관광공사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 전역에서 추진중인 친절캠페인인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또한 초롱이색동이 기념촬영 이벤트, 즉석 당첨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순서를 진행하고, 55인치 HD LED TV을 통해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한국관광 광고 홍보영상물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뉴욕타임스 트래블쇼에는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 US트래블, 하나투어, 푸른투어 등 7개 한국관광 관련 민간업계도 참여, 공동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 뉴욕타임스 트래블쇼는 전 세계 150개국 545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여행관련 전시박람회로 지난해에는 2만8,000여명이 참관했다.
9일 오전 10시-오후6시, 10일 오전11시-오후5시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관광공사측은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여행 정보도 얻고, 한국 관광 홍보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8세 이하는 입장료가 없으며, 1일 패스는 20달러, 2일 패스는 25달러다.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