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역자협의회 회원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조국과 미국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했다.
샌디에고교역자협의회(회장 이호영목사)가 주관한 ‘2016 신년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비하 리조트 호텔델마 룸에서 열렸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교역자협의회(이하 교협) 소속 지역 한인목회자40여명이 합심하여 조국과 미국의미래와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와 차세대를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기도회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기쁨의 소리, 구원의소리, 생명의 소리가 교협을 통해 울려 퍼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소망하며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며 기도의 소리가 멈추지 않는 승리의 2016년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현 목사(테메큘라 갈보리교회 담임)가‘ 요단을 어떻게 건널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기도회는 손찬식목사(삼일교회 담임) 사회로 5가지 기도제목을 각각나누어 맡아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미국을 위하여(조주호 새생명교회 담임) ▲대한민국을 위하여(정성오 목사) ▲한인교계 및 지역복음화를 위하여(최아론 새하늘교회 담임)▲한인 커뮤니티를 위하여(최동진 반석교회 담임) ▲차세대인 청소년을위하여(정수일 한빛교회 담임)기도회를 마친 교협은 조찬을 나누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인회에서는 한미수 이사장 내정자와 정옥경 사무총장이 참석해 교협 소속 목회자들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고 앞으로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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