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곳곳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13일 민승기측 뉴욕한인회가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제56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회 미주한인의 밤 행사에서 민승기 회장 등이 건배를 하고 있다.
제113주년 ‘미주한인의 날’인 13일 뉴욕•뉴저지 일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려 한인 이민선조들의 업적을 되새겼다.
13일 뉴욕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퀸즈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등 한인사회 관계자 50여명과 폴 밸론, 피터 구, 배리 그로덴칙, 매튜 유진 등 뉴욕시의원 6명이 모여 한인 이민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구 의원은 “뉴욕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이곳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뉴요커들이 미주 한인들의 공로를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지붕 두 회장’사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도 각기 다른 장소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민선측 뉴욕한인회가 퀸즈 플러싱 매일잔치 연회장에서 개최한 ‘제1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민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선 김민선측 뉴욕한인회는 이날 정오 플러싱 매일잔치에서 제11회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을 열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주 뉴욕한인회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113년 미주 한인이민역사를 기념했다.
민승기측 뉴욕한인회도 오후 6시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제56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동우씨가 올해의 뉴욕한인상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김충정(공익발전 특별상), 이수일(정신건강 봉사상), 박윤숙, 최정자(이상 문화공로상), 김전(커뮤니티 봉사상), 이현승(차세대 리더상)씨가 각각 한인상을 수상했다.

▲1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은림(앞줄 왼쪽 8번째) 회장과 참석자들이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뉴저지한인회관에서도 뉴저지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과 조 보스, 트레시 져 버겐 카운티 프리홀더, 팰리세이즈팍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 이종철 부시장, 크리스 정 시의회 의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펼쳐졌다.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은 “미주한인의 날은 한인사회가 지난 110여 년간 모범적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높은 평가와 자긍심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축사했다.
연방의회는 이날 박 회장과 신진 평화문제연구소장에게 리더십상을, 뉴저지신학교 김득혜 총장과 버겐카운티대학 이길주 교수에게 교육자상을, 인코코의 필립 박씨에게는 차세대리더십상을, 한미친선협회 박재호 이사에게는 자원봉사상, 주민희씨에게는 애국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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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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