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 자동차 모델별 판매순위 (승용차 부문)
지난달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승용모델 판매가 강세를 나타내고 지난 해 누적 판매량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굿카베드카닷컴’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쏘나타 2만2,820대, 엘란트라 1만4,242대를 판매해 승용차 종합 판매순위 7위와 11위에 기록됐다.
지난해 현대차는 총 21만3,303대의 쏘나타를 판매해 지난 2014년 누적 판매량인 21만6,936대에 비해 1.7%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엘란트라의 경우 지난해 총 24만1,706대를 판매해 지난 2014년 누적 판매량인 22만2,023대에 비해 8.9% 증가세를 보였다.
기아차는 지난달 옵티마 1만3,682대, 쏘울 1만2,159대를 판매해 각각 승용차 판매순위 13위와 14위에 올랐다.
지난해 기아차는 총 15만9,414대의 옵티마를 판매해 지난 2014년 누적 판매량인 15만9,020대에 비해 0.2% 판매 증가를 나타냈으며 쏘울의 경우 총 14만7,143대가 판매돼 지난 2014년 누적 판매량인 14만5,316대에 비해 1.3% 판매량이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승용차 모델은 3만7,299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도요타 캠리로 나타났으며 3만5,056대를 판매한 혼다 어코드와 3만2796대가 판매된 혼다 시빅이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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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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