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을 그래왔던 것처럼 언제나 한결 같이 정성을 다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원텐 자동차 정비&바디(One Ten Auto Body • 대표 박남수)’는 한인사회의 사랑방과도 같은 정비소다.
지난 1995년, 퀸즈 코로나 지역 노던 블러버드 110가 대로변에 문을 연 ‘원텐 자동차 정비&바디’는 한 자리에서 20년을 이어온 믿을 수 있는 한인사회 대표 장수기업으로 언제나 한인들로 북적인다. 정비소이기 이전에 단골 고객은 물론, 오가며 들린 한인들이 박 대표와 함께 커피 한잔 나누며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풀어내는 곳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신뢰로 20년을 이어온 ‘원텐 자동차 정비&바디’는 올해가 또 다른 20년을 향한 원년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년간 쌓아 온 경험과 신뢰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원 텐 자동차 정비&바디’만의 장점이고 경쟁력”이라며 “특히 대표가 항상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이 고객 신뢰의 원동력이 된 것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원텐 자동차 정비&바디’는 자동차 3요소인 ▲정비 ▲바디 ▲전기장치 전 부문을 취급하는 정비소다. 정비 전문 기술자 3명과 바디 전문 기술자 2명이 박 대표와 함께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사고 시 토잉에서 수리, 렌트, 보험 클레임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뉴욕주 지정 차량검사(Inspection) 정비업소로 매연 등 차량 기본 검사를 실시, 매년 갱신해야하는 차량검사 스티커를 직접 발부하고 있다.
지난 1990년 퀸즈 아스토리아 지역에 처음으로 정비소 문을 열어 실제 업계종사 경력이 25년이 넘는 박 대표는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원칙론자다.
박 대표는 “IT 시대, 컴퓨터로 무장한 최첨단 자동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비의 중요성은 언제나 1순위”라며 “아무리 좋은 새 차도 정비를 소홀히 할 경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 점검 및 정비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겨울철 기본정비와 관련, 타이어 점검과 차량 밑 제설제(염화칼슘) 제거를 꼽은 박 대표는 “눈과 결빙 등으로 노면이 미끄러워지는 겨울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로 4~5만 마일 주행 후 타이어는 반드시 교체해 줘야 한다”고 강조한 뒤 “제설제는 차량 부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만큼, 폭설 후 차량 아랫부분 제설제 제거 및 세차는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업무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6시, 토 오전 8시 ~오후 4시
▲전화: 718-803-2870 야간: 917-974-1004
▲주소: 108-09 Northern Blvd Corona NY 11368
▲www.onetenautobo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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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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