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0~19일 `2016년 F/W’ 강동준 등 4명 참여
컨셉 코리아가 내달 '뉴욕패션위크 2016 F/W'에서 열린다.
올해 가을•겨울 유행 패션을 선도할 뉴욕 패션 위크는 내달 10~19일까지 열린다. 이에 앞서 1일~4일까지는 남성복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뉴욕멘즈패션위크’를 선보인다.
이번 컨셉 코리아에는 남성복 부문 디바이디(DBYD)의 강동준 디자이너와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의 장형철 디자이너, 여성복 부문 자렛(JARRET)의 이지연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가 여성복 부문에 새롭게 참여한다.
남성복 부문의 디바이디와 오디너리 피플은 뉴욕멘즈패션위크 첫날인 내달 1일 ‘피어59 스튜디오(Pier59 Studios)’에서, 여성복 부문의 자렛과 요하닉스는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인 내달 12일 ‘더 닥, 스카이라잇 앳 모이니한 스테이션(The Dock, Skylight at Moynihan Station)’에서 선보인다.
컨셉 코리아를 통해 정부는 이들 4명의 디자이너들에게 ▲유통망 확장을 위한 참가 브랜드의 해외 쇼룸 입점 ▲현지 마케팅 프로모션 ▲뉴욕 현지 바이어 초청을 통한 비즈매칭 등도 지원한다.
컨셉 코리아는 2010년 시작, 이번 패션쇼는 13회째를 맞는다. 한국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다. 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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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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