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업체 50여 품목 판매… 한양마트서 내달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가공식품 특판 판촉전에 앞서 23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한성식품의 장철동(앞줄오른쪽부터) 대표와 한규호 횡성군수, 박성인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장이 MOU를 체결하고 업체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 횡성군 가공식품 특판 판촉전이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뉴욕 일원 한양마트에서 개최된다.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에서 28일까지, 롱아일랜드 힉스빌 매장에서 내달 2일-6일까지 특판전을 열고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가공식품들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협의회는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에서 28일까지, 롱아일랜드 힉스빌 매장에서 내달 2~6일까지 특판전을 열고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가공식품들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횡성군내 12개 업체가 생산한 마죽, 선식, 젓갈류, 절임밑반찬, 찐찰옥수수, 빵류, 양갱, 건나물, 황태, 분말효소, 쌀국수, 도라지청, 홍삼 등 50여 품목이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지난해 LA에서 특판전을 연후, 지속적으로 제품이 수출되는 등 횡성군의 식품들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횡성에서 생산, 가공된 먹거리들을 소개하는 특판전이 뉴욕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꼭 행사장에 들러서 청정지역 횡성군의 식품들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와 횡성군은 유통망 확대를 위해 뉴욕 식품 유통업체인 한성식품과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LA에서 특판전을 개최해 50만달러를 수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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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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