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차량 제조사별 판매 실적
지난 달 현대·기아자동차 미주지역 누적 판매량이 6.4%의 성장세를기록해 2월 누적 판매 기록으로서는역대 최대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는 지난 2월 총 5만3,009대를 판매해 지난 2015년 동기간 대비 1.0%의판매량 증가를 나타냈으며 2월 월간판매 기록 중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 브랜드에서 지난 2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차종은 총 1만7,470대를 판매한 쏘나타로 기록됐으며 뒤를 이어 엘란트라가 총 1만1,973대, 투싼 7,336대, 싼타페 5,532대, 엑센트 4,897대, 제네시스 2,976대, 벨로스터 2,101대, 아제라438대, 에쿠스 286대가 각각 판매된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지난 2월 총 4만9,737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 2015년 동기간 대비 13.0%의 판매 증가를 나타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월간판매 신기록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 브랜드에서 지난 2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차종은 총 1만1,842대가 판매된 쏘울로 기록됐으며 뒤를 이어 옵티마 9,630대, 포르테 8,187대, 쏘렌토 8,101대, 스포티지 5,860대, 세도나 3,988대, 리오1,461대, 카덴자 585대, K900 83대를각각 판매됐다.
한편 지난 2월 미주 자동차 시장에서는총 134만3,922대의 차량이 판매돼 지난 2015년 동기간 기록된 125만8,482대에 비해 6.8%판매량 증가를나타낸 것으로집계됐다.
<
이우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