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내년 말에 출시할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예약주문 실적이 개시 36시간만에 27만6,000대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옵션 항목과 추가 기능을 포함한 예약주문의 대당 평균가격은 기본 트림(3만5,000달러)보다 높은 4만2,000달러였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모든 예약주문 모델 3가 고객에게 인도된다면 제품가격 총액은 100억달러를 훌쩍 넘는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지난 3월3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약주문이 개시된 모델3의 가격은 지금 이 회사가 판매하는 세단 ‘모델 S'(기본 트림 7만달러)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모델 X'(기본 트림 8만달러)의 절반 정도다. 세제혜택 등으로 제공되는 정부 보조금은 약 7,500달러수준이다.
예약주문 고객들은 대당 1,000 달러를 보증금으로 걸고 예약주문을 했으며, 2017년 말 출시 이후 예약주문 순서에 따라 차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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