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셔널 파트너십 포 우먼 앤 패밀리 성별 소득격차 조사
남성 1달러 버는동안 여성은 91센트 수입 그쳐
시정부 공공기관 관련 직종 격차 12% 전국평균 동일
비영리단체 관련 직종은 여성 소득이 11% 더 높아
뉴욕시에서 남녀가 같은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 가량 더 낮은 소득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인권 옹호기관 ‘내셔널 파트너십 포 우먼 앤 패밀리’가 뉴욕시내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같은 직종 내 성별차이에 따른 소득격차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남성이 1달러의 소득을 얻는 동안 여성은 91센트의 소득을 올려 약 9%의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미평균 12%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가장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직종은 교육, 보건, 주택 등의 시정부 공공기관 관련 직종으로 남성 1달러 당 여성 82센트로 소득격차가 12%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비영리단체 관련 직종에서는 여성이 오히려 남성에 비해 소득이 1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부 산하 공공기관 및 가운데 여성 직원 비율이 77%로 가장 높은 곳은 시 교육청(DOE)으로 이곳 여성 종사자들의 중간 연소득은 6만9,901달러에 달했다.
이어 시 보건국(DOH)은 여성비율이 70%, 중간소득이 5만5,333달러로, 인적자원부(HRA) 역시 여성 비율은 70%, 여성 중간소득은 4만1,101달러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비영리기관에서는 미 암협회(ACS) 내 여성 종사자 비율이 70%, 중간 소득이 4만1,101달러, 건강&병원 코포레이션(HHC)의 여성 비율은 69%, 중간소득은 4만9,754달러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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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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