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공포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력이 강하다. 인간은 외부로 부터의 침입자(병균)를 막아내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면역 기능이다.
우리 몸은 영과 혼 그리고 육신으로 되어있다. 영과 혼에 이상이 있으면 육신이 병들게 되어 있으나 현대 의학은 첫 번째, 두 번째를 전혀 손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은 늘어나고 있으나 환자는 증가하는 일이 벌어진다.
우리는 주변에 무수히 많은 잘못된 지식들이 있고 잘못된 집단 무의식 속에 빠져서 스스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며 살고 있다. 잘못 인식된 지식 그리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바르지 못한 습관과 생활 태도 생활 방식이 질병으로 이어진다.
잘못된 정보의 전달, 벽에 갇힌 종교의 무서운 편견 등 집단최면 속에서 허우적대는 현대인들은 자기 치유능력을 상실해 버린 존재들로 전락했다. 그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약으로 살아야 한다.
영과 혼과 육신, 이 세 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낮은 차원에 있는 것이 육신이다. 영과 혼이 이 육신을 지배한다. 바른 생각으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하고 하늘의 질서에 부합된 서로 상생 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때 병은 스스로 물러간다. 일단 아프면 반성부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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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노인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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