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가 오는 18~19일 운영기금 및 사업예산 재원 마련을 위한 바자를 개최한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임시회의를 통해 한국일보 샌디에고 지국 사무실이 위치한 주차장에서 열리는 바자 개최에 따른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이 회장은 “16대 상의 이사진들이 한마음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름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한 후 “올 하반기 동안 계획한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를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종은 이사장은 “이번 바자 개최 소식이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많은 한인 분들이 동참의사를 밝혀왔다”며 “현재까지 의류, 신발, 골프용품 등 수십 종에 이르는 다양한 물품들이 답지해 왔다”고 밝혔다.
18일(토) 오전 9시부터 열리는 바자에서 얻은 수익금 대부분은 하반기에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업에 집중 편성될 예정이다.
문의 (858)262-4873(이희준 회장), (760)847-4684(임종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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