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고려대 교우회
▶ 12일 옥스포드 호텔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이학수 교우회장 등 모교 방문단 환영행사 준비를 위해 모인 남가주 고려대학교 교우회 임원진들이 함께 했다.
남가주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임정숙)는 지난달 29일 뉴서울 호텔에서 모교 염재호 총장과 이학수 교우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환영행사를 위해 임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남가주 교우회 임원진은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옥스포드 호텔에서 개최될 모교 총장과 교우회장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임정숙 회장은 "지난 연말 남가주 고려대 교우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성대한 행사를 치른 후 본교와의 유대감이 강화되어 보다 긴밀한 교류와 미주 지부 격려 차원에서 고려대 염재호 총장과 이학수 교우회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김선혁 국제처장 등이 LA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염재호 총장과 이학수 교우회장 등 미주방문단은 오는 8~9일 더블 트리 바이 힐튼 뉴왁-프리몬트에서 북가주 교우회 주최로 열리는 제5차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총연합회 총회 및 전미주 대회(준비위원장 방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임 회장은 "지난해 실리콘밸리와 워싱턴에 설립한 글로벌 센터의 성과에 미래 등 여러 가지 사항에 관해 교우들과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LA 글로벌센터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가주 교우회가 마련한 환영식 참가비는 20달러이며 나머지 비용은 교우회에서 부담한다.
문의 (213)247-5534 허진행 부회장, (213)760-9066 김용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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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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