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시작, 오는 9월까지 2개월 동안 LA 한인타운 마당몰(621 S. Western Ave. LA)에 ‘트루 엘란트라존’(True Elantra Zone)을 설치하며 엘란트라 모델의 집중홍보에 나선다. 또 경품행사를 통해 신형 엘란트라를 증정하고 주말에는 무료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당몰 1층 코트야드에 설치되는 트루 엘란트라존에는 신형 엘란트라 전시공간을 중심으로 벤치와 파라솔, 스마트폰 충전시설이 설치돼 샤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또 ‘엘란트라의 주인공을 찾아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경품행사는 당첨자 1명을 선정, 2017 엘란트라 SE 모델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트루 엘란트라존을 방문하거나 현대차의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HyundaiKA)에서 하루에 한 번씩 응모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이 기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5시 ‘현대 엘란트라와 함께하는 도심 속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시승회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2017년형 엘란트라를 무료로 타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