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영리단체들이 저소득층 및 체류신분 미비 한인들을 위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돕고 시민권 신청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에 나서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이웃케어 클리닉(KHEIR)과 한미연합회(KAC)는 한인들이 저소득층 건강보험 및 서류미비자 의료 프로그램 신청, 그리고 시민권 신청과 유권자 등록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행사를 오는 30일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주중에 이용하기 힘든 한인을 위해 토요일(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웃케어 클리닉 2층 컨퍼런스 룸(3727 W. 6th St. #230 LA)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웃케어 클리닉에 따르면 메디캘 신청을 위해서는 각 가족의 시민권, 영주권, 출생증명서 중 하나와 수입 증명, 사회보장 번호 등을 당일 지참하면 되고 서류미비 의료 혜택 신청(MHLA)을 하기 위해서는 유효기간 지난 비자, 영사관 ID 그외 체류기간이 지났음을 증명할 수 있는 ID 중 하나, 수입 증명 및 LA 카운티 내에 살고 있다는 주소증명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고 밝혔다.
김종란 KHEIR 커뮤니티 개발 매니저는 “공인 신청 카운슬러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가입을 돕는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이외에도 보험이 없어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에게도 이용할 수 있는 의료혜택을 찾아줄 예정이다.
또 한미연합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이민국 수수료 면제 서비스와 시민권 신청 이후 서비스, 영주권 및 여권 갱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준비서류로 영주권 카드, 사회보장 카드, 캘리포니아주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 사진(2X2) 2장, 수수료 680달러(수표나 머니오더), 서류대행 수수료 120달러를 지참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13)637-1083, (213)36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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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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