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 작품촬영을 위한 출사여행을 갖고 있는‘이글포토클럽’ 회원들이 촬영을 끝낸 후 함께 했다.
“사진가의 혼이 담겨 있는 작품사진 촬영을 준비해 드립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진가들의 모임인 이글포토클럽(회장 바비 배)이 제20차 사진 전문가과정 세미나를 실시한다.
바비 배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사진 교육 세미나가 벌써 20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사진가를 배출했다”며 “사진교육을 수료하고 회원 가입을 한 회원들께서는 각자의 작품사진촬영을 비롯하여 꾸준히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유일한 사진클럽”이라고 밝혔다.
이글포토클럽은 한인 노인들을 위하여 매년 5월 가정의 달 무료 노인독사진 촬영 봉사를 해왔으며 어느덧 20여회가 지났다.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작품촬영을 위한 출사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거리 및 해외 출사여행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배 회장은 “이미 사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자기만의 특별한 작품사진 촬영이 잘 안 되는 분, 사진촬영에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번 사진 교육 세미나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20차 사진교육 세미나에서는 실내사진 촬영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4주간 이론 4회, 실습 출사 4회를 진행한다. 사진 교육 세미나 일정은 오는 8월3~27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론교육을 하고 매주 토요일 실습 출사를 나간다. 강의 장소는 이글포토클럽 스튜디오(955 S. Western Ave. #110)이며 수강 등록비는 200달러이다.
문의 (310)901-3348 혹은 이메일 able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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