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철원 목사) 주최 ‘2016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가 오는 18~21일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 할렐루야 대성회는 18일(오후 8시) ‘기적의 치유’, 19일(오후 8시) ‘신앙의 새아침’, 20일(오후 7시) ‘가장 소중한 것’, 21일(오후 6시) ‘마지막 사명’이란 주제를 갖고 김의식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전한다. 김의식 목사는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호남 신학대 교수, 21세기 목회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의 ‘치유하는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이번 대성회 기간 저녁 집회시간에는 베이비 케어가 있으며, 19일 오전 10시 그레이스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청소년 수련회: 9월 9~10일(오후 7시30분) 아가페장로교회 ▲시카고워십과 유데이 연합 청년집회: 9월 10~11일(오후 7시) 레익뷰언약교회 ▲팝 시카고 청년집회: 9월 30일(오후 6시)~10월 1일(오후 7시) 노스필드장로교회에서 열리는 행사를 후원한다.(문의: 773-706-2080)

<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