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원 곳곳 광복71주년 기념행사 잇달아

8.15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복절 기념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뉴저지훈민학당 한국학교는 13일, 태극기 변천사를 공부하고 태극기 문양을 골라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등 광복절 기념행사(위쪽부터)를 마련했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13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국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USA 어라운드 러닝 클럽 회원들은 14일 광복 71년 기념 및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평화 울트라 마라톤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뉴저지훈민학당 한국학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 USA 어라운드 러닝 클럽>
한인단체, 세미나.평화마라톤 등 개최
오늘 뉴욕.뉴저지 한인회관서 광복절 경축 기념식
광복절을 앞두고 뉴욕일원 곳곳에서 일제에 항거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지회장 안창의 목사)는 13일 플러싱 소재 뉴욕예은교회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국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알림으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뉴욕샘물장로교회 현영갑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같은 날 뉴저지 훈민학당 한국학교(교장 원혜경)에서도 학생들이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의 변천을 공부하며 남한의 무궁화와 북한의 목란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얼굴에 각 연대별 태극기 문양을 골라 페인스 페인팅도 했다.
‘광복 71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 마라톤’ 행사도 14일 뉴저지 포트리 6.25 참전용사비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USA 어라운드 러닝 클럽이 주최하고 리달리아와 일요 달리기 모임, 필라델피아 마라톤 클럽 등 6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뉴저지한인회, 뉴저지대한체육회, 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회, 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복절 기념행사는 당일인 15일에도 이어진다. 뉴욕광복회와 뉴욕한인회, 뉴욕평통, 뉴욕총영사관은 15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광복회원과 평통회원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광복절 경축 기념식을 거행한다. 또한 이날 오후 5시30분 뉴욕시 의사당에서 뉴욕한인회가 주관하는 광복절 기념 리셉션 행사도 열린다.
리셉션은 피터 구, 폴 밸론 뉴욕시의원 등 주류 정치인들과 한인 2~3세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사진 전시회와 동해 및 독도 홍보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는 광복절 축하행사로 내달 20일 오후 3시 퀸즈 프라미스교회에서 ‘KBS 전국 노래자랑 뉴욕 예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저지한인회도 광복절 당일 오전 11시부터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리며, 뉴저지 버겐카운티도 오후 5시 해켄색 청사에서 광복절 행사를 개최한다.
뉴저지한인상록회도 오후 7시30분 참된교회에서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며 흑인 어린이와 한인 3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허드슨 어린이 합창단도 오후 7시 뉴저지주 유니온 시티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광복71주년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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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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