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최은석 코웨이 LA지점 수석국장이 강연하고 있다.
웅진 코웨이 시카고지점이 10일 저녁 데스플레인스 소재 코웨이 오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LA지점의 최은정 수석국장이 ▲코웨이 역사 및 경영정신 ▲코웨이 제품이 획득한 인증서 목록 ▲영업사원(HP)의 역할 ▲영업부내 직급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 국장은 “코웨이의 경영정신은 ‘착한 마음’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번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직원들과 함께 하려 한다”고 코웨이만의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코웨이는 한국에 R&D센터를 두고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한다. 때문에 획득하기 까다로운 각종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건강에 알맞은 제품들이다. HP는 이러한 건강한 제품들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건강을 설계해 주는 역할을 맡는 것”이라고 HP의 역할을 전했다.
최 국장은 2010년 당시 싱글맘이자 영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채로 입사해 HP, 팀장, 사업국장을 거쳐 현재 영업부의 최고 수장인 수석국장까지 오르게 된 경위를 전하면서 “코웨이는 비전이 있는 곳으로 직원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신입 HP의 평균 수수료가 2,724달러며 근무시간도 유연하게 조정가능하기에 편리하다”고 이점을 아울러 전했다.
천기환 시카고지점장은 “현재 매달 한두번 꼴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HP직은 사업설명회를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야 지원 가능하다. 현재 HP를 상시 모집 중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설명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글라스락 1세트와 저녁식사가 제공됐다.(문의: 847-813-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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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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