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이 낮은 변호사로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사회 이슈와 여론에 관심이 많아 YTN기자, 한국갤럽 조사연구소 조사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홍승우<사진> 변호사는 “평소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나 이슈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전문영역 안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변호사’라는 직업은 천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스쿨 다니던 당시 국제거래, NAFTA, 이민법 등에 관심이 많았지만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인 2009년 미국 경기가 좋지 않아 파산법을 다루는 케이스를 많이 맡게 됐었다, 최근엔 경기 회복 등으로 재기하는 분들이 늘고 나서 부동산, 비즈니스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변호사는 “비즈니스, 부동산분야는 깔끔하고,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파산이라는 것에 좌절을 하던 분에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파산을 면하고 깔끔하게 해결해드린 케이스가 있다. 이후 그분은 재기에 성공해 부동산, 비즈니스 일로 다시 의뢰를 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항상 강조하신 말씀은 신의와 성실이다. 직접 손님과 소통하고, 케이스 해결 이후에도 계속적인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사회 전체 공동체 이익을 위해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모토와 포부를 밝혔다.
홍승우 변호사는 1968년 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 캐나다 요크대 석사, 캐나다 윈저대학 및 디트로이트 머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2009년 법무법인 CKH 근무하다 올해 7월 윌링에 ‘SH Law’ 변호사사무실(401 S. Milwaukee Ave. #240)을 오픈했다.(문의: 224-24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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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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