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소카운티, 학교서 발생한 사건사고 경찰에 자동통보

낫소카운티가 발표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상연락 앱
낫소카운티가 학교에서 발생한 비상 상태를 조속하게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앱을 개발 보급에 들어갔다.
개학에 맞춰 개발된 이 앱은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해당 학군과 경찰에 통보하는 것으로 '총기사건', '화재', '의료문제', '경찰', '911' 등의 아이콘이 설치돼 있어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 이 단말기로 쉽게 경찰과 학군에 통보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학교 내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하면 이 앱의 총기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경찰과 학군 사무실에 신고가 가는 것이다. 화재가 발생할 때도 마찬가지로 911이나 경찰에 신고하느라 번호를 누르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 아이콘이 눌러질 경우 각 학교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경찰국 본부에 켜져 상황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학군은 신고가 들어온 학교의 출입문들을 모니터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의 대처할 수 있게 취해지는 조치이다.
이 앱은 3년 전 커네티컷 뉴타운의 새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을 계기로 개발에 들어간 것. 앞으로 낫소카운티는 56개 학군에 이 앱을 보급할 계획이며 앱을 통찰할 각 학교 내의 책임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은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학교 담당자들을 교육시키게 되고 또 다른 기관이나 타 카운티가 구매할 수 있는 홍보를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내에 보급은 무료"라고 덧붙였다.
맹가노 카운티장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신고가 가장 급선무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앱 개발과 함께 설치된 첨단 시설들을 함께 동원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묶었다"고 설명했다.
이 앱은 학교 빌딩마다 지정되는 책임자 스마트폰에 설치되며 신고가 들어오게 되면 911을 통해 웨스트버리에 위치한 낫소카운티 경찰본부에 연락되고 바로 해당 관할경찰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통보가 간다. 이 앱은 신고할 수 있는 빌딩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빌딩에서 조금만 떨어진 외부에서는 기능이 발휘 안 된다.
현재 이 시스템이 설치된 학군은 베스페이지, 파밍데일, 헤릭스, 아일랜드 팍, 레빗타운, 린브룩, 맨해셋, 메릭, 보체스, 노스 쇼어, 오이스터배이, 시와하카와 밸리 스트림 등 13개 학군이며 나머지 학군도 9월말까지 설치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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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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