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미국대학 랭킹, UIUC는 44위
미국 대학 랭킹에서 시카고대학이 공동 3위에 올랐다. 노스웨스턴은 공동 12위, 일리노이대(샴페인/UIUC)는 공동 44위로 일리노이주내 대학 3개가 상위 50위권에 들었다.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가 13일 발표한 2017 미국 종합대학 랭킹에 따르면 전국 1위는 프린스턴이 차지했고 하바드가 2위, 시카고대학은 예일대와 함께 3위에 랭크됐다. 시카고대학의 작년 순위는 4위였다. 노스웨스턴은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고 일리노이대는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일리노이 주내 주요대학 중 로욜라대학이 공동 99위에 올랐고 IIT가 공동 103위, 드폴대가 124위, UIC는 공동 129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 일리노이스테이트대(노말)가 공동 152위, 노던일리노이대와 서던일리노이대는 공동 2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문대학은 윌리암스가 1위에 올랐고 앰허스트가 2위, 웰슬리 3위, 미들베리와 스와쓰모어가 공동 4위였다. 미국 대학의 랭킹은 학업성취도와 졸업률, 학비, 학생대 교수 비율, 신입생의 ACT, SAT 성적, 학교의 재정상태, 고교 카운셀러의 평가 등을 종합해 매긴 것으로 모두 1,8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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