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보는 2016 코리안퍼레이드’<1>한국학교/초•중•고교•대학교

한국학교들은 매년 코리안퍼레이드를 한국문화 체험의 현장학습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2016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1일 세계의 심장부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1980년 첫 걸음을 뗀 이래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코리안퍼레이드는 이날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38~27스트릿 구간을 행진하며 코리안의 뜨거운 열정을 발산한다.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퍼레이드를 ‘미리 가보는 2016 코리안퍼레이드’란 제목의 시리즈로 꾸며본다.
<1>한국학교/초•중•고교•대학교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 1.5세와 2세들은 물론 한인 입양아들에게 한민족의 정신과 얼을 심어주는 명실상부한 뉴욕의 대표적인 살아있는 교육 현장으로 통한다.
맨하탄의 심장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일선 한국학교 교사들의 설명이다.
올해에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시작된 1980년 이래 한해도 빠지지 않고 36년째 참가하고 있는 뉴욕한국학교를 비롯 엔젤 입양인 한국학교, 롱아일랜드한국학교, 맨해튼한국학교, 스태튼아일랜드한국학교, 한소망한국학교 등 다수의 한국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PS/IS 57 초•중학교, 세인트존스대학,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릿지필드고교, 뉴브론스웍신학교,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등 한국어반 학생들이 참가해 살아있는 역사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할 전망이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한국전통 문화 공연과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등 한국의 멋을 확인할 뿐 아니라 한국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독도 교육 선도학교인 뉴저지훈민학당한국학교(교장 원혜경)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무궁화와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 80여개를 퍼레이드 후 외국인들에게 직접 나눠 줄 예정이다.
원혜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추억도 만들고 한인으로서 위상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국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 의미가 큰 행사이므로 매년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1
<
이경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